아내의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으로 세식구가 찾은 휴양지 도고 온천입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과
임신중인 아내를 고려하고 고른곳인데 우선 대만족입니다 .

심하진 않지만 아토피가 있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되긴 했지만
온천물이라 안심이였고 ,,,,임신중인 아내도 물이 좋다며 아이낳고 또 오자더군요.

카라반 입장후 2시부터 7시까지 쉬지않고 물속에서 놀았구요~
노는데 정신 팔려서 사진도 몇장 못찍었어요 ㅋ
물이 따뜻해서 아이들 놀기 딱 좋고
추울까 걱정했던 카라반도 바닥온돌과 에어컨 덕분에 따뜻하게 잘수 있었어요.

나중에 네식구가 되면 또 다시 들리고 싶은 가족휴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