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인 첫째 아이가 100일쯤 되어을때부터 매년 여름이면 찾게되는 도고 파라다이스ㅎㅎ
7살 아들램과 5살 울딸램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서 놀이기구는 많지는 않지만
저희같이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고 물도 꺠끗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딱좋은 곳이라서
매년마다 도고 파라다이스만 찾게 되네요
솔직히 다른 워터파크가면 보는사람 낯뜨겁게 하는 연인들이 많아서 눈쌀 찌푸려지는데
도고 파라다이스는 그런 꼴불견같은 커플들은 거의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이 따로 놀수 있는 유아풀장도 여러개고 스파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아이들 돌보느라 어깨가 결리는 저에게도 안성맞춤이지요^^
물놀이 하면 피곤해야하는게 당연한데 도고 파라다이스 다녀오면 오히려 피로가 풀리는기분이예요^^
그동안에는 아이들이 어려서 닥터피쉬 체험은 못해봤는데
이제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으니 아이들과 함께 닥터피쉬 체험도 꼭 해보고 싶네요^^
작년에 갔을때 아이들이 물놀이 하다가 잠시 쉬는타임에 다이나모공간에서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그환한 미소가 웃음들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실내도 그렇지만 실외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있는 키즈랜드가 있어서
물에 빠질 염려없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놀게 해줄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올해에도 도고 파라다이스에서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게
꼭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올해에도 도고파라다이스 접수하고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