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8월 힘겹게 이겨내고 늦은 휴가를 8월 말에 가려는데 날씨가 갑자기...썰렁~
아이들이 있어서 쌀쌀해진 날씨에 계곡이나 바다는 가기 어렵고, 고민 끝에 파라다이스로 결정
이전에 갔을때랑은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바로~ 7월에 생긴 파도풀!
따뜻한 물에 파도 높이도 적당해서 아이들과 놀기 좋았습니다.

실외 푸드코너는 처음 이용했는데 모두 맛있더라구요(특히 피자가 맛있었네요)

온천수라서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음에 또 와야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카라반도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