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다녀온 파라다이스스파 도고~~~


너무 좋다는 말을 듣고. 월차써서. 금요일에 갔다왔어요!!
마침 MT온 개구장이 남학생들이 있더라구요. ㅋㅋ
고요한 스파에 젊음의 열정이 넘치는데..^^;;;

오후쯤 애들이 한풀 꺾이고는 아주 지상낙원 그 자체였어요!

저는 안에서 즐기는 스파도 좋았지만. 유유히 구명조끼 입고 떠다니는 유수풀~~
맑은 하늘. .. 그리고 은은한 음악에 완전히 반해버렸답니다!~!

해질때까지 더 즐기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먼저 왔어요~~
생각나서 홈페이지 들어와서 가입하니 50% 쿠폰이 오네요!!
가족과 다시한번 와야겠어요~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지 않아서. 저 유수풀에서 노는거. 언니가 건물 위쪽에서 찍어줬네요. ..
저 점같은게.. 저예요...
홀로 유유히~~

지상 낙원 .. 다음에 갈때 또 월차써서. 평일 낮에 가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