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날 다녀왔던 파라다이스~

많은 후보들 중에 ~ 홈페이지에 교통편도 편한 파라다이스 도고를 선택했답니다..^^

저희집 근처까지ㅏ 무료셔틀버스가 다니더라구요..

아산으로 이사온지 7개월만에 유명하다는 온천을 다녀왔네요..

우리 공주들 운동도하고.. ^^

둘째아이는 발달지연으로 인해 수치료도 같이 겸했으면 했는데

이번에 첫째아이가 치료해주는군요! ㅎㅎ 큰아이도 다섯살이라 어린데 동생 챙긴다고..

운동시키더군요.. ^^

태어나서 처음가본 스파 ㅎㅎ 스파란 이런것이였군요.. 물도 따뜻하고

노는데 부담도 없고.. ^^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날이 따숩을때 왔음 더 좋았겠다란 생각도 들었어요. 야외에 놀이터가 있더라구요.

아이들 감기걸릴까봐 못가봤는데 다음엔 꼭 가고 싶네요..^^*

11시부터 19시까지 쉬어가며 놀어가며 ^^

행복했던 첫 물놀이를 마치고.. ^^ 너무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







두아이 재우니라고 켜놓기만하고 등록을 안해놓고 있었더니 다음달로 넘어가버렸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