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파여행 시작됩니다.
수원에서 부모님의 추천으로 스파겸 수영하러 놀러가 보자고요~~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 검색후 출발~~
수원에서 1시간 조금 더 걸리는거 같았어요. 차는 절대 밀리지 않았어요..
찾기도 쉬웠고 도착했을때 넓은 주차장과 외관도 깨끗했어요. 주위에 있는 건물들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었거든요.
검색해본거와 같은 모습이엿어요. 모.. 야외스파와 사우나실은 좀 아담하긴 햇지만.. 물이 좋았어요~~
오늘은 사람이 적당이 있는날이라 놀기가 너무 좋았어요. 너무 없음 재미없자나요..ㅋㅋ 거기에 날씨도 약간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야외 스파 하기엔 정말 딱이엿어요. 우리딸은 유수풀에 푹빼졌고요. 신랑은 실내 물마사지에 푹빠졋고요.
전 야외스파에 풀빠졌죠..복숭아탕이 젤 기분이 좋앗어요. 꼭 달달한 복숭이향이 솔솔 올라오는 기분이엿거든요.
5월이되면 여러가지행사가 많아서 바쁜데.. 4월의 마무리를 건강으로 했으니.. 5월은 바쁜일정도 거뜬이 보낼수있겠네요.
우리가족 피로도 날리고 기분전환도 하게해준 도고파라다이스 고마우이~~ 복받으실거예요~~
다음엔 겨울에 한번 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