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그리 원하던 다이나모와 아쿠아 플레이가 개장했습니다^^

9시에 들어가 바데풀에서 몸풀어주고~

10시 땡~ 실외유수풀로 달려나갑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쿠아플레이는 11시부터라네요,,,

그래서 다이나모 정글짐네트와 팡팡, 그네에서 아쿠아플레이가 개장될때까지 열심히 놀아줍니다^^


햇볕이 강해 팡팡이 뜨거워 밟고 올라서지도, 뛰지를 못하네요 ㅎㅎ



원형그네에 혼자도 타고~ 형하고도 타고~

저도 함께 타봤는데 그냥 그네와는 달리 꽤 재밌네요^^


11시 땡~ 아쿠아플레이 개장

가장 높은 슬라이드를 타기 전 낮은 슬라이드와 컵분수로 즐겨주시고~

드디어 가장 높은 곳의 슬라이드~

저도 탔는데 속도가 꽤 빨라 수영복버클에 살이 쓸렸어요

오랫만에 타보는 슬라이드 재밌었어요~

가장 높은 슬라이드는 기다리는데 40분,,,한번타고 더 타기 포기,,,

아이들은 중간 슬라이드 열심히 타며 놀았답니다^^



12시쯤 나오며 찍은 사진~사람 정말 많네요,,,^^

아쿠아플레이 개장으로 더 즐거워진 스파도고

아이들이 다음에 또 오고 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