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일에 첫방문을 한 예찬이 가족입니다.
후기로 아이들과 가보기에 참 좋다는 말을 듣고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며 마음만 먹고 있다가.
드디어가보게 되었네요.

첫방문 후 소감은.....

또 가고 싶다 였습니다.

사실 어린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는것 쉽지 않은데 더욱이 물놀이는 더욱더 그러하잖아요.
그리고 전에 아산에는 모스파를 갔을때 그닥 맘에 드는게 아니였기 때문에 반신반의 하면
가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탈의실과 샤워시설이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잘 정돈된것이 관리를 참 잘하고 있구나 였습니다.
두번째는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기때문에 아이가 먹을 음식이었는데. 저희는 어린이 돈까스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나름 만족했습니다. 함께 주는 장난감도 너무 허접한 것두 아니고.. 비록 수영장에서 잃어버리긴 했지만.. 아쉬워 할만큼.. 괜찮았어요.
세번째는 야외시설이 아이들 놀기에 딱 좋았습니다.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것이 그렇다고 큰 워터파크처럼 어른위주로 되어 있는것 아니여서 저희처럼 어린아이 동반한 가족은 놀기 좋았습니다.
그런 이유여서 그런지 또한 가족동반 손님들은 많아 보였어요.

암튼 주절주절 제 느낌을 적어 보았는데.. 다시 꼭..이 무더운 여름에 방문싶은 파라다이스도고스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