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정이 처음으로 도고를 찾았어요.. 외관이 너무 세련되어서 아산에 이런곳이 있었네하며 들어간곳..
들어가기전 토끼해를 맞아 센스있게 토끼포토존을 만들어주신 도고.. 그래서 아이들 얼굴내밀어 찍었죠.. 들어가면 놀기바빠 못찍을것같아서.. 역시 예상대로 물놀이 하느라 한장도 못찍어요..
그만큼 놀기좋고 편안하고 따뜻하고 피로가 확풀리고 아이들은 저녁이 다되어도 나갈생각없고..
그래서 다음에 또 오기로하고 억지로 나왔답니다.. 우리아이들 신나게 즐기는 모습보니 너무 흐뭇했어요.. 이런즐거움 만들어준 도고 앞으로 자주 갈것같아요.. 마지막사진은 아이들이 오면서 완전 실신한장면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