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파나들이는 친구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지난번보다 조금 늦은 7시에 출발했는데,,,

평일이라 출근시간대였는지 많이 막혀 10시 넘어 도착했네요,,,^^

지난 달엔 꽁꽁 얼어있던 분수가 따뜻한 햇살에 다 녹았어요^^

형아와 함께 온 스파놀이에 기대부푼 아들 신났습니다^^

지난 달에 왔을 땐 왼편이 남자고 오른편이 여자였는데

오늘은 남자가 오른편, 여자가 왼편으로 바꿨네요,,,^^

오늘은 튜브를 아예 엄마에게 맡기고 구명조끼만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한군^^

햇살이 좋아 물이 반짝 반짝~

햇살도 따뜻, 물도 따뜻~ 바깥물놀이하기 너무 좋네요^^

오늘도 할 수 없는 아쿠아플레이를 보며 키즈랜드에서 열심히 놉니다^^

3시쯤 나가며 밥 먹을껄 생각해 간단히 치킨과 과일을 먹으며 요기했네요^^

한군을 형과 물놀이장으로 친구딸과 엄마들은 실내놀이터에서 잠시 쉬어주고~

아이들이 물놀이에 지치지 않게 잠시 쉬기 좋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퇴근시간을 피하기 위해 3시쯤 나왔네요~

날씨가 따뜻하고 좋아 스파 물놀이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